티스토리 뷰
대만 경제 지표, 대만 여행 시 알아 두면 좋을 기본 정보를 오늘 포스팅에서 자세히 정리하여 알려드립니다.
아래는 대만의 주요 경제 지표를 나타내는 통계자료입니다. 이를 통해 대만 경제의 성장과 변화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제성장률: 대만 경제의 해당 연도 성장률을 나타냅니다. 2018년 2.8%, 2019년 3.1%, 2020년 3.4%, 2021년 6.3%으로 성장하였으며, 2022년 데이터는 아직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명목 GDP: 대만 국내총생산(GDP)의 크기를 나타냅니다. 2018년 6092억 달러, 2019년 6114억 달러, 2020년 6693억 달러, 2021년 7895억 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1인당 GDP: 대만인당 GDP를 나타냅니다. 2018년 1인당 51,015 달러, 2019년 1인당 53,476 달러, 2020년 1인당 56,038 달러, 2021년 1인당 62,527 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1인당 명목 GDP: 대만인당 명목 GDP를 나타냅니다. 2018년 1인당 25,826 달러, 2019년 1인당 25,903 달러, 2020년 1인당 28,405 달러, 2021년 1인당 33,775 달러로 증가하였습니다.
정부부채: 대만 정부의 부채 규모를 GDP 대비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2018년 33.9%, 2019년 32.7%, 2020년 32.6%, 2021년 28.5%로 감소하였습니다.
물가상승률: 대만의 물가 상승률을 나타냅니다. 2018년 1.5%, 2019년 0.5%, 2020년 -0.2%, 2021년 1.8%로 상승하였습니다.
실업률: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실업률은 3.7%에서 조금씩 상승하여 4%까지 증가하였으며, 2022년 예상 실업률은 4%입니다.
수출액은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증가 추세를 보였으며, 특히 2020년에는 전년 대비 약 5% 성장한 345,136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수입액은 비교적 안정적이며, 2021년에는 381,521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부터 무역수지 흑자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외환 보유고는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지속적으로 증가하였으며, 2021년에는 529,911백만 달러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자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는 비교적 안정적이나, 2021년에는 1.1%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율은 2018년부터 2020년까지 하락세를 보이다가, 2021년에는 다시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2022년 상반기에는 28 대 대미환율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2년 대만 경제는 3%대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경제성장률은 6.3%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간소비 부문의 성장세가 약화되는 등 경제 전망이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교역 부문에서는 수출 증가율이 둔화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만의 8월 수출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2.0%에 불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상반기 실적에 힘입어 연간 수출입은 각각 10%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민간투자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기와 업황 변화에 따라 투자성향을 보수적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지만, 반도체, 신재생에너지 분야 등이 성장세를 지탱하고 있습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물가안정목표(2%)를 상회하는 흐름을 이어가고 있으며, 2022년 3~7월에는 3%대 상승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만 중앙은행은 기준금리 인상을 통한 물가상승 압력 해소를 도모하고 있으나, 경제성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금리인상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만의 1인당 GDP는 2022년에는 62,527달러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대만의 무역수지는 상반기 실적에 힘입어 2022년에는 수출 5,000억 달러 돌파, 수입 4,000억 달러대 진입도 예상되고 있습니다.
2023년 대만 경제 전망은 2~3%대 성장이 전망되며, 민간소비가 가장 높은 성장 기여도를 보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전년도 기저효과와 코로나19 이후의 일상회복 추세 등이 작용하여 4%대 후반대 성장을 보여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반면 교역과 민간투자 부문은 성장 기여도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교역의 경우 성장 속도가 더뎌질 것으로 예상되며, 2023년 연간 수출 규모는 2022년보다 약 2% 정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나, 수입은 2022년과 같은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미약한 성장이 예상됩니다.
민간투자 부문에서는 반도체와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투자 활력이 성장세를 뒷받침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지만, 세계 경제 둔화와 재고 증가 등이 기업의 생산활동을 제약하는 요인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종합적으로 보면, 대만 경제는 민간소비가 성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교역과 민간투자 부문에서는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만 경제는 안정적인 성장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만이 수출하는 나라와 그에 따른 금액($), 순위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중국 - 88,084,944
미국 - 37,462,269
홍콩 - 36,656,355
일본 - 19,451,190
싱가포르 - 16,253,514
대한민국 - 14,172,389
말레이시아 - 10,333,966
베트남 - 10,156,533
필리핀 - 8,271,923
독일 - 6,649,980
위 자료를 보면, 대만이 수출하는 나라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중국입니다. 미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대한민국 등 주요 경제 대국들도 상위권에 속하고 있습니다. 대만의 수출이 다양한 국가에 이뤄지고 있으며, 중국과의 경제관계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위 자료는 2021년 대만이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와 그 국가들로부터 대만이 가장 많이 수출하는 금액을 보여줍니다.
가장 많이 수입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53,785,301 달러의 금액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일본, 미국, 대한민국 등이 차례로 따랐습니다. 이 자료는 대만의 수입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반면에 가장 많이 수출하는 국가는 중국으로, 88,084,944 달러의 금액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 뒤를 이어 미국, 홍콩, 일본 등이 차례로 따랐습니다. 이 자료는 대만의 수출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품목별 수출입 자료를 살펴보면, 2018년 대만이 가장 많이 수출한 상위 10개 품목은 자전거, 반도체, 컴퓨터 부품, LCD 모니터 등이며, 가장 많이 수입한 상위 10개 품목은 석유, 철강, 천연가스, 화학제품 등입니다. 이 자료는 대만의 수출입품목과 수출입구조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대만 경제 지표를 자세히 정리하였습니다.